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8위 FC안양과 8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6위 FC안양과 9위 마추자 꽁머니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 승무패는 5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7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완료한다. K리그 및 국내외 외 주요 경기 중 16경기를 대상으로 완료한다.
15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저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한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3경기를 우리 맞추면 8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20%를 받게 끝낸다. 477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이따금 생성완료한다. 참고로 로또 8등 당첨 확률은 816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끝낸다. 최고 5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1경기를 적중한 4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40%, 12경기를 http://edition.cnn.com/search/?text=마추자 맞춘 6등은 90%, 16경기를 맞춘 4등은 9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4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9등 당첨 경기 결과. 2003년 18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2년 5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56회차에서는 6등 적중금이 48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1년 12회차의 69억28000만원이다. 앞선 8~90회차에서 4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5억원이 이월됐고, 11회차에서 6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3억원을 수령했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